국립디지털도서관 건립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03 18: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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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2007년까지 1807억원 투입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맞은편에 1만3000평 규모의 국립 첨단 디지털도서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도서관정보망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국립중앙도서관 맞은편 강남성모병원과 검찰청 사이 반포동 산 40번지 일대 8만1천여㎡에 오는 2007년까지 180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립디지털도서관과 어린이디지털도서관을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국립디지털도서관은 1만평 규모에 1800석, 어린이디지털도서관은 3000평 규모에 1200석의 열람석을 각각 갖추게 된다.

구는 이와 관련 지난해 6월 연세대학, 삼우건축사무소, LG CNS 등에 건립부지 선정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사업을 발주한데 이어 도시공원 변경 계획 및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진행중이다.

또 6월 건립부지를 최종 결정 고시한 후 내년에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2007년까지 공사를 완공 개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도서관의 건립으로 급증하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전자출판물을 통합적으로 관리보존함으로써 시민들의 연구활동과 정보활용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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