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종합대책 실천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29 19:00: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영등포·관악 등 자치구 금천·영등포·관악구 등 각 자치구가 설 연휴 기간 중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이번 연휴 기간 중 구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시장·상가, 복지시설, 주유소 등 615곳에 대한 화재예방과 공사장 21곳, 도로시설 15곳, 가스취급소 41곳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간선도로 49곳에 대한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 의료, 연료 등 구민생활 불편해소 대책마련, 저소득 주민과 시설보호자 위문, 이웃돕기 등 따뜻한 설날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및 경계강화 등 5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부서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 오전 9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제설, 의료 등 기능별로 별도 대책반을 운영한다.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의료·교통 등 주민생활 불편요인 예방을 위한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연휴기간동안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상황을 대비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연휴이전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특별청소기동반 운영을 통해 역·공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주택가·이면도로에 대한 환경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보건소에 진료상황반을 운영하고 ‘1339응급환자정보센터’와 병원간 상시 진료가 가능토록 ‘on-call system’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또 구는 당번약국을 지정하는 한편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관내 마을버스 10개 노선에 대해 연휴 마지막 날 2일 운행마감시간을 2시간 연장,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도 설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해소 하기 위해 청소, 의료, 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