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보고 우유도 먹이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29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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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아르바이트 대학생 아동복지시설 등 찾아 현장체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켜주고 폭넓은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 돌보기, 놀이 활동 및 교육보조 등 경로당 청소와 도로변 불법 첨지류 제거 활동 등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체험활동은 행정업무 보조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아동복지 시설과 경로당 등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계기로 아이들과 할아버지, 할머니께 봉사함으로써 좀 더 폭 넓은 현장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실시된 사회봉사 활동 현장 체험에는 행정 보조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60여명이 참여해 10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성로원 아기집(노량진1동)에서 아기 돌보기, 놀이활동 및 교육보조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50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20개 동사무소 별로 경로당 청소, 도로변 불법 첨지류 제거와 청소를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구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회봉사활동 희망 봉사처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성로원 아기집에는 만 5세 미만 아동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주민자치과 이해준 과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대학생의 사회봉사 활동 현장 체험은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체험의 계기가 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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