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지원 투명하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27 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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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보조금 사업계획 공모 심사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민간단체 활성화와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계획을 공모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 부녀회 등 각종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방식을 개선, 사업공모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및 구정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해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사회·직능단체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사업계획서 등이 포함된 지원공모를 받아 단체 설립목적과 사업과의 연관성, 사업내용의 현실성 및 타당성, 사업추진능력, 구정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익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는 사업수행능력 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구에서 타당성을 검토한 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사업은 ▲사회복지사업 ▲청소년 보호사업 ▲범시민 참여사업 ▲문화시민 참여사업 ▲교통 및 환경보전사업 등이며 단체 당 보조금은 최고 1000만원이다.

지난 25일 사업공모 설명회를 개최한 구는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접수받아 사업계획서 검토, 현지 실사 등 심사를 한 후 지원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총무과 김영수 과장은 “이번 공모지원계획으로 민간단체 지원절차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됐다”며 “구정참여 기회가 확대돼 민·관 협력체제가 더욱 확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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