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유재산 인터넷 공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27 1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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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내달 책자 발간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구에서 관리하는 국·공유재산에 대한 정보의 사용을 원하는 주민의 정보이용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인터넷사이트 운영 및 책자를 발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자신 소유의 주택 및 토지 인근에 국·공유지가 있어도 위치나 면적, 활용방법을 알지 못해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체판단에 따라 국·공유재산의 전면 공개를 통해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것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구는 구 홈페이지에 국·공유 재산현황 웹사이트 운영을 위한 컨텐츠작업과 함께 국·공유재산 책자를 2월 중 발간키로 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국·공유재산현황은 관내 잡종지 현황과 함께 매각 및 대부방법, 각 필지별 위치, 면적 등을 표시한 지도를 인근 지형지물과 함께 상세히 표기해 누구든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국·공유지 관리 공문서 표기시 점 하나 또는 받침 하나의 잘못된 표기로 인한 혼동을 막기 위해 공문서 표기시 반드시 한문을 병행 표기하기로 했다.

윤귀성 재무과장은 “이번 책자의 발간으로 주민들이 관내 잡종지에 대한 매각이 활발하게 이뤄져 공공 재산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구 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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