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보건소로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20 1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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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진료대책반’운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설날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설날 연휴 진료 대책반’을 운영, 갑작스런 환자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 까지 진료 안내반 운영을 통해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환자 대량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의사·약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을 운영, 보건소를 찾는 환자를 돌보게 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근무상황을 보면 ▲휴일 진료대책 안내 ▲응급의료사고 신고접수 및 조치 ▲당번약국 안내 ▲불성실의료기관에 대한 현장확인 보건소 진료반 지원 등이다.

구는 이에 따라 주·야간 진료 안내반을 2인 1조로 구성해 응급의료사고 신고와 연휴기간 중 4분의1 이상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한편 당번약국 안내, 고대 구로병원과 구로 성심병원 등 응급의료병원 호출체계안내, 보건소 진료반을 통해 24시간 안내기능을 유지하는 등 기초보건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특히 구는 각종사고 및 급체 등에 따른 응급환자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나 연휴기간 중 당직병원 홍보부족 및 미비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 점을 감안, 보건소에 의사를 비롯해 약사·간호사·운전원 등 1명의 응급진료반 운영으로 각종 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보건소 의약과 이정희 과장은 “설날 연휴기간 중에 각종환자 및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전화해 환자가 발생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 및 병원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처치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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