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종합체육관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16 1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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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143억 투입 3층규모 내년 12월 완공 한 자치구의 주민들의 체육시설에 대한 오랜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17일 관내 체육시설 불모지인 번동에 종합체육관 건립(조감도)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건립을 추진하는 종합체육관은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으로 주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제공은 물론 질 높은 삶의 추구와 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말 시공계약을 거쳐 기공식을 실시하게 됐다.

종합체육관은 연면적 6828㎡에 지상3층 규모로 143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0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지하1층에는 헬스장, 생활체육실, 유아방 지상2층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다목적 체육실, 지상3층에는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종합체육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권혁수 공원녹지과장은 “종합체육관이 완공되면 대규모 서민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번동지역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재활용집하장이 철거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민운동장과 인접돼 생활체육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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