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등록시장 현대화 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15 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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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17억여원 투입 리모델링 6월 완공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관내 재래시장의 현대화 및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우림시장 현대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관내에 위치한 면목등록시장 현대화 사업에 전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추진되는 면목등록시장은 개설된지 30년이 경과한 관내 전통재래시장의 하나로서 최근 유통구조의 변화와 대형할인점의 진출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외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국고보조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대상시장으로 선정돼 지난 연말 문병권 청장과 변진홍(면목시장 대표)와 환경개선 사업에 관한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환경개선사업의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면목등록시장의 환경개선사업은 국비 5억2700만원, 시비 3억6500만원, 구비 3억6500만원, 민자유치 5억원 등 총 17억 5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노후된 건물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2층에 주민편의시설 및 차량 60여대가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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