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마다 어린이집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14 18: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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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7대과제 20개 분야 역점사업 확정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도서관 건립 등 2003년 구정 7대 과제 20개 분야의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역점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구는 구정 7대 과제로 ▲청소년·노인·어린이를 위한 복지시책 지속확대 ▲늘푸른 환경제일의 도시 ▲생활 속에 문화가 숨쉬는 예술도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수해 없는 도시 ▲편리한 주차, 교통소통이 원활한 도시 ▲지역정보화 수준향상 ▲주민이 감동하는 친절하고 깨끗한 신뢰행정으로 정하고 사업이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구는 도서관건립 사업을 위해 열람석 6000석을 목표로 금년을 구립 중앙도서관 건립의 원년으로 설정, 서초동 공무원교육원 인근에 도서관 부지를 매입하고 반포동에 국립디지털 도서관, 국립 어린이 도서관을 국립중앙도서관과 연계해 건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소년을 위한 학습 및 문화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서초3동과 방배3동에 청소년 유스센터를 완공하고 언남중·서일중·신동중학교 학교부지를 활용, 지역별 정보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복지시책을 강구하고 있는 구는 1동 1어린이집 건립을 목표로 반포3동 어린이집 및 반포1동, 남태령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서초3동 노인회관 및 잔디마을 경로당을 건립할 예정이다.

구는 또 초 저상 버스를 2대 구입해 장애인·노약자 무료 서틀버스를 운행하고 청내에 수화통역실을 설치, 공무원 교육원 입구와 우면동에 서초복지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구는 건강한 도시조성을 위해 방배동 남태령역 주변에 구립종합운동장을 건립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 및 도시계획 시설을 결정하고 과천시와 협의해 양재천에서 서울어린이 대공원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착공하고 보건소 야간긴급진료센터 운영, 암예방을 위한 건강대학을 분기마다 1회씩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예술의 도시 조성도 구가 내세운 역점사업중의 하나다. 구는 이를 위해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일본스기나미구와 협의를 통해 한·일 교류 음악회를 개최, 프랑스 마을 거리 축제 및 우면 두레 등 동네별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들에게 고장의 전설과 유래를 알려주기 위해 동재기 나루터 등 37곳을 선정, 옛지명과 향토문화 투어를 실시하고 한국최초로 염곡동에 사진문화센터를 유치, 조형예술원까지 영상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대주변 전용주거지역 검토, 정보사 이전지 활용방안, 우면산 그린라인조성등 서초지역의 도시분야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초동 대법원앞과 방배동, 헌인마을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양재2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정보화 시범마을 조성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육아포털사이트를 구축하는 한편 구유재산 전산화, 지식관리시스템 개발과 더불어 구민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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