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운영 지켜봐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07 1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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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금천구등 잇단 이색 ‘신년인사회’ 각 자치구가 일제히 지역인사를 초청, 올 한해 구정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을 하고 구정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7일 오전 구청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각계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구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빈 프로젝트를 이용, 양대웅 청장이 직접 구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정 설명에서 양 청장은 자치경영, 문화·교통 문제 해결과 함께 뉴타운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에 주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양 청장은 서남권 중핵도시로의 개발 추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정운영 6개 분야 발전 계획을 ‘구로 발전 4개 분야 종합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도 8일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금년도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과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인 신년 인사회에는 각급기관, 직능단체, 지역인사 등 1174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신년인사 및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참여와 협조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도 8일 오후 문화관·도서관 2·3층 공연장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김희철 청장과 함께 주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 청장의 신년사와 함께 주요내빈들의 신년사가 있을 예정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도 9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구정운영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통해 구의 7대 역점시책과 함께 구정운영의 방향과 주요역점 사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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