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 ‘사랑의 보일러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06 18: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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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난방시공협회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난방시공협회 회원들이 지난 4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보일러 점검, 청소 등 무료봉사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구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저소득 및 독거 노인 12가구와 경로당 32곳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난방시공협회 성북 지회 회원들의 보일러 무료점검, 청소활동은 10여 년째 계속 해오고 있는 연례행사로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 주민 및 수해지역, 시각장애인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눠준 것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난방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라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지역경제과 김혁 과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는 것은 물론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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