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중학교 운동장내년부터 야간주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29 17: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 30면 거주자우선 시범 운영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내년 1월부터 노유2동의 신양중학교 운동장을 야간에 주차장으로 개방, 주택 밀집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전쟁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구는 연립 및 단독주택 밀집지역에다 도로폭 마저 협소해 주차수급률이 45%에 그친 노유2동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양중학교 운동장을 내년 1년 간 야간주차장으로 시범·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양중학교 운동장의 주차 가능대수는 모두 30대며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된다. 구는 주차로 인해 면학분위기를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과 ‘주차가능 시간대 이외 주차 시에는 견인해도 무방하다’는 협약과 운동장 개방에 따른 개방시간, 인센티브지원, 준수사항, 민·형사상 책임에 대해서도 양자간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구는 야간 주차장활용으로 인한 수익금 50%를 학교복지기금으로 지급하고 주차장진입로 및 노면포장 등 시설물설치비도 전액 지원한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2명의 주차관리요원을 야간에 고정적으로 배치하고 주차단속을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월요일 오전 7시 30분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월 2만원이다. 문의 450-1485.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