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작업장 문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23 18:37: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 대방동에 오늘 개관…창업도 지원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 보호작업장(조감도)을 개관한다.
구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3월 착공한 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 완공을 마치고, 작업장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소득증대와 미 취업 장애인에게 취업기회를 보장하는 등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직업훈련생, 장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직업 재활 교육으로 장애인에게 기술 습득의 기회 제공과 장애인 취업 알선 사업을 전개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활동 지원 및 장애인 고용 촉진 사업 외에도 다양한 창업 안내 프로그램을 지원, 장애인의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구의 방침이다.

8억 4800여만의 사업비를 들여 대방동(23-193 외 1필지)에 대지 193㎡(약 58평), 연면적 439.16㎡(약 133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건립된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지하층에는 기계실, 창고 ▲1, 2층에는 작업장, 화장실, 탈의실 ▲3층은 사무실, 식당 및 휴게실로 사용하게 하고, 지하층부터 3층까지 장애인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최대한의 편의가 제공된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장애인 보호작업장 시설은 사출 성형기, 착색기, Cooling tower, 금·은박 인쇄기 3대, 콤프레샤, 각종 공구를 설치해 플라스틱 사출성형 및 금·은박 인쇄가 가능하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