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문화원 설립에 앞장설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12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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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섭 구로구의원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구로구 의회 신현섭(구로3동·2선)의원은 오랜 세월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맺은 것을 계기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사람이다.

지난 92년 완공한 구로 현대 아파트 건립에 많은 공헌을 한 신 의원은 “구로 공단으로 인해 아파트 건립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결국 학교부지를 아파트 단지로 변경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게돼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한다.

“크고 거창한 우물을 파기보다는 비록 크기가 작아도 깊은 우물을 파고싶다”고 말하는 신 의원은 “큰 욕심부리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2차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문화원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한 신 의원은 “구로구에 문화원이 없어 청소년들이 성장한 후에도 지역향수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문화원이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또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공무원들이 평등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피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는 가산점을 주는 한편 직원포상에 대해서도 형식적인 시상이 아니 실질적인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신 의원의 생각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의정활동의 필수요소로 생각한다는 신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잘 파악하고 행정의 성향을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청춘을 바친 구로구에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며 살겠다는 그는 30여 년 전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한 초등학교에 설치해준 자연학습장을 보면 보람과 함께 지나간 시간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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