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구립도서관 건립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04 1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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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서초구청장, 내년사업 최우선 추진 선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2003년을 ‘도서관 건립의 해’로 자체 지정하고 내년도 최우선 사업으로 디지털 시설을 갖춘 최첨단 구립도서관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조남호 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구의회 개회식에서 “도서열람 기능만 수행하는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주민과 학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립도서관 건립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현재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서초1동 일대(사회복지시설 용도)에 대한 부지매입 비용과 건축비가 100억원 이상 투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에 비용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그런가하면 구는 관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도서관 기능, 체육시설, 컴퓨터 정보기능 등을 통합한 정보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내년에는 1차적으로 언남중고등학교 부지에 양재정보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2차적으로 서일중학교와 신동중학교 내에 서초정보문화센터와 반포·잠원정보문화센터를 각각 건립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내년도 총 예산규모를 올해 최종예산에 비해 3%증가한 2047억원으로 책정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곳에 우선 투자했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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