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병 페르난도 니노 병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고 심미선양과 고 신효순양의 유족에게 금할 길 없이 애통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따님을 잃은 가족의 슬픔과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고 미8군사령부 공보실이 전했다.
또 운전병 마크 워커 병장은 “비록 본의 아닌 사고로 인한 비극일지라도 죄책감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따님을 잃은 (두 여중생) 유족에게 감히 저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아 주십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워커 병장은 이어 “매일 저는 이미 일어나 버린 이 비극적인 상처를 되돌리고 심양과 신양의 목숨을 되살릴 수 있다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며 “한국에서 복무하는 동안 한국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한 미8군사령부 공보실은 ‘니노 병장과 워커 병장의 성명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군사재판 판결 이후 니노 병장과 워커 병장이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무죄평결을 받은 미군 2명이 미군 궤도차량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사죄 성명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