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현대화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7 17: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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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9곳 환경개선 사업 추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대형유통시장으로 침체된 재래시장의 경기를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활성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하는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구는 아직까지 현대화하지 못한 재래시장 6곳과 그동안 불법노점행위로 간주됐던 골목형 재래시장 13곳 등 모두 19곳에 대해 현대화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구는 지난 22일 재래시장 대표자 회의를 통해 각 시장별로 상인, 건물주, 구의원, 지역유통전문가로 구성된 재래시장활성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청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는 앞으로 추진협의회를 통해 상인들에게 재래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시장현대화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유도할 방침이다.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는 △보행이 편안하도록 통로 확보 △도로포장·비가리개 설치로 위생적인 쇼핑환경 조성 △소방시설 구비 및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시 방침에 따라 인터넷, 전화 등으로 공동주문과 배달이 가능한 통합 콜센터를 구축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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