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3억 3차 추경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6 1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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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예산 9조4312억으로 늘어 경기도는 금년 제3회 추경을 편성하면서 2002년 최종 예산 규모를 9조4312억원으로 편성했다.

지난 11월 21일 도의회에 제출된 경기도 추경예산안은 지난 제2회 추경 편성 이후 중앙정부로 부터 변경 또는 추가 내시된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 사업비를 조정·정리하고, 예산 성립후 여건 변경에 의한 미집행이 예상되는 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이번 도의회 정기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금년도 제3회 추경예산 규모는 제2회 추경예산 규모 9조2159억원 보다 2153억원이 증액된 9조 4312억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조 9956억원으로 제2회추경예산 7조 681억원 보다 725억원 감소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2조4356억원으로 제2회추경예산 2조1478억원 보다 2878억원이 증가된 규모이다.

예산규모가 증감된 주요 사유로는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 관광문화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차입 예정이던 지방채 발행을 취소하고 일반재원으로 재원 대체하면서 지방채 수입 700억원의 감액과 국고보조금 변경 등의 사유로 725억원이 감소했다.

-경기도내 기업체 지방세 체납 660억원
경기도내 기업체의 지방세 체납액이 66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 10월말까지 지방세를 체납한 도내 기업체는 3303개이며 이들이 체납한 각종 지방세 총액은 661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내 전체 지방세 체납액 5천400여억원의 12.2%에 해당 하는 규모이다.
/수원= 권중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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