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화 배워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6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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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27일부터‘초등생 모의의회’ 개최 강서구의회(의장 조남명)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초등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초등학생 모의의회는 자치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민주적 자질을 갖게 하고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모의의회는 ▲27일 신곡초등학교 ▲28일 내발산 초등학교 ▲29일 공항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깨끗한 환경관리를 위한 조례', ‘어린이 질서 잘 지키기 생활화에 대한 결의'안등을 상정해 질문과 토론을 거친후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본회의 이전에 실시하는 5분 자유발언 코너에서는 현재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왕따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조남명 구의장은 “초등학교 모의의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민주적 토론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각종 사회·학원 문제들을 능동적으로 풀어가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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