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민원 만족도 높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5 1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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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실 방문객 200명 조사결과 지방자치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은 자치단체의 친절도에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민간서비스 차원에서 청사 내 입주된 여행사와 보험사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안내 및 접근 용이성 △공무원은 친절도 및 청렴성 △민원실 내 편의시설 △여행사 및 보험사 이용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드러났다.

전반적인 민원행정에 대해서는 83%가 매우 만족 또는 대체로 만족한다고 응답해 상반기 만족도인 67.79%보다 15.21% 향상되는등 민원친절도와 민원실 환경은 갈수록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원안내 및 접근 용이성은 81%가 매우 쉬웠다고 답했으며 창구 공무원의 친절도와 청렴성도 각각 응답자의 80.5%, 88.5%가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한편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내 입주해 있는 여행사에 대해서는 56%가, 보험사에 대해서는 68.5%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용빈도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민들은 여행사와 보험대리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57% 이상이 있는 것이 좋다고 답해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이용빈도를 늘려가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가하면 민원실내 다른 필요한 민간서비스 업종으로는 은행 또는 타은행 단말기 설치, 택배·퀵서비스, 법률 또는 여성·노약자 상담소, 장애인 응급시설, 꽃집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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