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의회 ‘우의다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5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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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세미나·체육대회통해 대립관계를 보여왔던 집행부와 구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합동세미나 및 체육대회를 마련, 상호 파트너십 관계로 거듭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구의회(의장 박종환) 의원들과 함께 합동세미나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 찾기에 나선다. 경기도 양평군 소재 용평 한화콘도에서 27∼28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의회 26명과 구청 간부 34명 등 모두 66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구의원 2명, 집행부 간부 2명이 구정 및 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유재산활용 방안', ‘노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문제 대책등'이란 주제발표에 나선다.

다음날에는 축구대회와 등산을 통해 우의도 다질 예정이다. 이에앞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6일 오후1시부터 월곡동에 있는 구민체육관에서 구의회(의장 박덕기)의원들과 체육대회를 갖는다.

구청에서는 구청장을 비롯 5급이상 간부 30명과 구의원 29명, 사무국 4명, 동장 30명 등 모두 100여명이 참가,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을 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박덕기 성북구의장은 “매년 한번씩 집행부와의 체육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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