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동 19만여평에 아파트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4 1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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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택지지구 승인… 5370가구 2006년 완공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천왕동 일대 개발제한구역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고 이 지역에 임대아파트 등의 주택이 건설될 전망이다.

구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회의결과 천왕동(27번지) 일대 63만㎡(19만 575평)의 그린벨트 지역에 대한 주민임대주택과 공공분양 가구 건립이 긍정적으로 검토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이 일대 개발제한 구역에 임대아파트 등 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라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택지개발지구 지정과 국민임대주택건립 계획을 마련해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마친 상태며 사업승인이 이뤄지는 즉시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 시는 내년 상반기안에 천왕동 일대에 대한 택지개발지구 지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아래 사업승인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천왕동 일대의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민임대아파트 3670가구, 공공분양주택 1700가구 등 총 5370가구가 이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며 내년 말 착공해 2006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라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이 지역의 주거 인구수를 보면 544가구가 주민등록 신고를 한 상태”라며 “아직까지 위장전입 등의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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