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1882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4 15: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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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올해보다 6.3%증액 편성 강서구(구청장 유영)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6.3% 증가한 1882억3000여만원으로 편성됐다. 강서 구민 1인당 세부담액은 5만8780원으로 올해보다 조금 늘었다.

24일 구는 이같은 내용의 ‘2003년도 예산안'을 편성, 구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1737억7400만원과 특별회계 144억6200만원 등 총 1882억3600만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1769억9200만원보다 6.3% 증가했다.

또한 예산 규모면에서 내년도 구민 1인당 구세 부담액은 올해 5만6010원에서 5만8780원으로 2700원 늘어나게 됐다.

부문별로는 복지분야에 530억6800만원이 책정돼 가장 많았고 토목·하수분야 75억7800만원, 문화·체육분야 71억5900만원 등의 순이다.

이처럼 복지분야에 대한 예산비중은 높은 것은 구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노후된 어린이집·경로당등을 재건축하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구가 이번에 내놓은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에 이어진 계속사업 마무리에 주력하며, 신규사업은 주민불편도 및 수혜도, 사업의 시급성등을 감안해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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