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 시범학교 만족도 높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1 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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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학생, 교사들의 경우 90% 안팎에 달하는 반면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학교가 있는 등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마다 만족도의 차이가 커 가정이나 학교 형편, 지역의 특수성에 따라 주5일 수업에 대한 평가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시 교육청이 공개한 ‘주5일 수업 선도학교 운영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주5일 수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11개 초등학교의 경우 학생과 교사들의 만족도는 각각 평균 85.27%, 87.15%에 달했다.

교사의 경우 만족도가 더욱 높아 신림초등학교는 전체 교사 100%가 주5일 수업에 만족했으며 90%를 넘은 곳이 5개 학교나 됐으나 70% 이하는 세륜초등학교 1곳 뿐이었다.

반면 학부모들의 주5일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7.49%에 그쳐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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