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체계를 간소화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화요금에 수수료를 병기·부과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일반주택지역에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가 3개월이 지난 현재 96%의 성상률을 보이며 정착화 되고 있다.
이에따라 구는 음식물쓰레기 수거 수수료 징수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수료 부과·징수 경비 절감을 위해 일반주택지역 10만가구를 대상으로 (주)KT와 수수료 수납 대행서비스 협약을 체결, 전화요금에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수수료를 매월 병기 부과하기로 했다.
박종평 청소행정과장은 “수수료 전화요금 병기 부과로 연간 5억7000만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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