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그동안 구청과 업무계약을 하면 대가지급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청 재무과나 거래은행 등으로 일일이 전화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인터넷으로 지급결과를 알 수 있어 무척 편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가지급 알림제도가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가지급 알림제도란 구청에 물품을 납품하거나 공사 용역 등을 완료한 업체에 대해 대금입금 내역을 인터넷으로 신속히 알려주는 것으로 각 업체에서는 신속하게 대가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급 결과 뿐만아니라 각 업체들의 생산물품, 특수 공법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업체 홍보방’도 신설됐다.
이준기 재무과장은 “대가지급 알림제도가 공공기관의 회계업무제도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키고 영세중소업체의 자금순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업체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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