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자전거보관소 4곳 늘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17 1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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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학교앞 등에 98대 규모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교통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설치한 자전거보관소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보관소를 확충 하기로 했다.

17일 구는 환경오염과 자전거의 대중교통 보조역할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하철역, 학교, 공공기관 등에 설치한 자전거 보관소를 확대 설치한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 제기역, 전동초등학교 앞, 휘경고등학교 앞 등 4개소에 98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올 상반기에 자전거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는 연결망 구축을 위해 답십리역, 장한평역, 고대역, 외대역 등 지하철역 4개소에 자전거 보관소 설치를 완료한바 있다.

교통관리과 이주형 과장은 “현재 자전거보관소는 지하철역 20곳, 공공시설 12곳, 학교 7곳, 버스 정류장 1곳, 등 모두 40곳에 총 1563대의 자전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됐다”며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자전거타기 운동’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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