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주민자치 내실 다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14 2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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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평가 통해 선의경쟁 유도 24개동장 대상 워크숍도 실시'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주민자치센터 내실 다지기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구는 각 동사무소에 설치된 주민자치센터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운영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운영 비교 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시민모니터요원 8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24개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조사한다.

평가는 100점 만점에 프로그램운영분야(25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과 활동분야(21점), 자원봉사자 확보 및 활성화(16점), 프로그램참여도(10점), 홍보(6점), 운영인력확보(5점) 등으로 평가되며 현장 종합평가결과와 서면 보고된 기존 자료를 합산한 득점 순으로 10개의 우수주민자치센터를 선발하고 우수프로그램과 수범사례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번 비교평가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4개 동장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실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 구 24개 동에는 345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176개의 교양, 체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3093명이 수강하고 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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