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궁동복지관’ 개관 만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12 17: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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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문화생활 프로그램 개발 운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궁동종합 사회복지관’ 개관과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사회 복지관 개관을 통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사회체육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개관하게 되는 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계획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006년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단이 위탁운영 하게되는 궁동 사회복지관은 지난 98년에 착공, 지난 9월에 완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 밑반찬 배달사업을 위한 상담을 시작하고 주민욕구조사, 자원봉사자 모집 등 개관에 앞서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또 지난 달 15일부터 2일 동안 부모와 함께 하는 창의력 무료개발 프로그램 무료공개강좌를 실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궁동복지관이 실시할 주요사업을 보면 ▲장애인들을 위한 아동발달 지원센터 ▲가정기능강화사업 ▲청소년 보호·육성사업 ▲노인 여가·교육프로그램 등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 정진학교 등 장애인 학교가 있는 점을 감안해 장애인과 청소년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문화, 교육시설이 타구에 비해 열악한 점을 고려해 복지관 설립 초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궁동 복지관은 대지면적 481평에 건평 876평 규모로 총 사업비 70억 1400만원이 투입됐다.

사회복지과 권영규 과장은 “공동복지관의 모든 수익금을 자체운영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복지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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