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본계획’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11 1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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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군, 난개발 막게 권역별 특화 경기도 양주군은 군 행정구역 310㎢ 전체를 범위로 한 양주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양주군의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도시계획 수립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회천읍, 남면, 백석읍, 광적면 등 읍.면 단위 도시계획만 수립돼 있어 난개발이 진행되는 등 군 전체 도시계획이 요구됐었다.

군의 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중간보고, 공청회 등을 거쳐 앞으로 의회 보고, 도 경유, 건설교통부 승인 등을 거쳐 내년 7월께 확정될 전망이다.

군이 마련중인 도시기본계획 공간구조는 회천을 중심으로 한 도심권 1개와 양주, 덕계, 남.은현, 광적.백석, 장흥 등 5개 부도심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권별 기능은 회천과 양주 등 동부권에 물류 주거 교육 행정, 광적-백석 등 서부권에 주거와 공업, 장흥 등 남부권에 주거 및 휴양-관광, 남-은현 등 북부권은 주거.교육.공업 등으로 배분했다.

도기시본계획은 군 청사 주변을 경원선 역세권과 연계해 행정 중심지 역할의 행정타운을 조성해 부족한 공공시설을 설치하고 군민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을 만들도록 했다. 계획은 또 회천읍 봉암리 경원선 철도와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교차지점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해 대북방 교류의 거점과 전진기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양주=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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