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중요성 깨달았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10 1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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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청소년 ‘환경시설 현장학습’호응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실시한 ‘환경시설현장학습’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인식을 새롭게 했다는 평가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환경학습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시설현장학습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환경 가치관과 환경보전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보전학교로 지정된 초·중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학습은 쓰레기 등으로 인해 심각해지고 있는 토양 및 수질오염상태를 파악하고 어린이들에게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 영화 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현장체험을 위해 월드컵 공원(마포구 상암동)을 견학한 바 있으며 지난달 4일 문창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숲 체험을 통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구는 또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남성초등학교, 상현중학교, 흑석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원을 견학하고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및 환경보전실천사항 ▲쓰레기 매립지의 환경오염실태 ▲월드컵공원의 환경실태 등을 학습했다.

환경녹지과 이윤근 과장은 “이달 말까지 150만원의 예산으로 환경관련 비디오, 지구환경보고서 등 환경관련도서와 환경오염 실태조사 실험교재를 구입해 환경보전학교로 지정된 5개 학교에 배부해 학생들의 보전의식을 위해 계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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