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이렇게 뛴다-유영 강서구청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7 1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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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親환경’ 조기개발 유영 강서구청장은 취임 이후 ‘미래를 열어가는 건강한 강서'라는 구정목표로 구가 지닌 많은 개발잠재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요소를 역동적으로 결집, 서울의 서남권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힘찬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 청장은 우선 강서구의 최대 관심사이며 숙원사업인 마곡지구의 조기개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마곡지구는 총 119만평의 서울 최대의 미개발지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신공항고속도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신공항고속철도, 경인운하 등 육·해·공로의 교통축에 입지해 수도권개발계획과 연계할 경우 구는 물론 서울시의 발전에도 대단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게 유 청장의 생각이다.

그는 또 현재 이 지역에 발산지구 택지개발과 지하철 5호선 마곡역세권 개발 등의 부분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난개발과 부분개발후 지가급등에 따른 개발비용의 추가발생등이 우려되므로 전체 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따른 연차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유 청장은 “주변여건의 변화와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마곡지구 조기개발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이 지역이 개발되면 단순한 주거위주의 개발이 아닌 21세기 첨단복합사업의 집적지 기능을 갖추고,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경인운하와 연계, 국제화기능 등을 갖춘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영 강서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서비스개선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강서구민 제일'이라는 원칙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행정에 반영하고자 매주 구민과 1:1방식으로 대화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단순한 여론조사의 차원이 아니라 지역별 현안에 대해서 구민 모두가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주민전자시스템 운영도 추친하고 있다. 또한 ‘날씬한 강서구민 건강한 우리강서'를 주제로 53만 주민이 함께하는 체중줄이기 사업을 취임이후 대대적으로 전개,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유 청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매년 해외시장을 개척, 중소기업의 수출을 신장시키고 있으며 강서구 상공회를 설립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영지도 및 교류 증진에도 한 몫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시 매년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화곡종 저지대 주민들을 위해 오는 2004년 6월까지 400여억원을 투자해 침수방지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유 청장은 “‘미래를 열어가는 건강한 강서'라는 구정목표에 부합되도록 구민이 으뜸되는 자치강서, 기본을 다져가는 행정강서,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강서, 환경을 생각하는 푸른강서, 생활이 여유로운 문화강서를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각 분야에 행정의 기본틀을 갖추고 고부가가치적 민간경영기법 도입과 구민제일주의의 구정운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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