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침구세탁 서비스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5 1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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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내년 특수시책사업 심사 최우수 선정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주민을 위한 무한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시책사업 심사를 거쳐 선정된 ‘나홀로 노인을 위한 세탁봉사 사업’ 등 7건의 우수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각 부서에서 접수된 총 91건의 특수시책사업에 대해 사업발표회와 1·2차 심사를 거쳐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내년도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용문동사무소의 ‘나홀로 노인을 위한 세탁봉사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나홀로 노인을 대상으로 혼자서 세탁하기 힘든 이불빨래 등 대형세탁물을 처리해주는 사업.

이를 위해 구는 대형세탁기를 구입, 지역단체 회원이나 도우미와 연계해 한달에 한두차례씩 빨래를 수거·세탁하고 이를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토목과의 ‘보도육교에 장애인 및 노약자 손잡이 설치’사업과 장려상을 받은 보건지도과의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증진교실’도 거동이 힘든 노인의 실생활을 잘 파악한 복지행정을 손꼽힌다.

한편 ▲민원서류의 처리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민원봉사과의 ‘민원처리 결과 문자서비스 제공’사업은 ‘보도육교에 손잡이 설치’사업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공원녹지과의 ‘정수기능대학교 담장개방 및 가로공원조성’ ▲건설관리과의 ‘도로점용료 부과전 예고안내제’ ▲하수관의 ‘빗물받이 악취저감시설 시범 설치’ 등 3건은 장려상을 받았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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