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보는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5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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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78개 시험장 일제 실시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3개 시험지구, 878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시험전날인 5일 오후 2∼3시에는 전국 시험장마다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돼 수험표를 배부하고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수험생들은 시험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하며 수험표와 주민등록증(또는 학생증 등 기타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수험생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사진 1장을 시험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갖고 가면 임시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언어-수리-사회·과학탐구-외국어(영어)영역 등 4교시로 진행되며,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오후 5시30분부터 6시10분까지 40분간 5교시 시험을 본다.

수능시험 정답풀이는 교육방송(EBS) TV를 통해 6일 오후 7시 50분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부터 위성방송(플러스)으로 재방송된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달 2일 수험생 개인에게 전달된다.

한편 정부는 수능 당일 교통소통을 위해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지역 관공서 및 기업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췄으며 시험장 주변 200m내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주차도 금지한다.

또 시내버스는 20∼30% 추가 투입되고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되며 서울, 부산, 인천의 지하철 러시아워 운행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2시간 늘어나고 배차간격도 줄어든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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