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시민대화 넉달만에 재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5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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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키로 서울시가 시장과 시민간의 정례 만남을 4개월여만에 재개한다.

서울시는 시정 주요 현안이나 민원사항에 대해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는 `안녕하세요! 이명박입니다'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정오 정례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이 시민생활 관련 민원사항을 해당 주민들로부터 직접 듣고 처리하기 위한 자리. 사안에 따라서는 시장이 관련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는 현장방문 대화도 병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화(731-6626,6226)나 팩시밀리(731-6526,6399), 인터넷(www.metro.seoul.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임 고 건 시장의 경우 `토요 데이트'라는 이름으로 취임 직후인 지난 98년 7월4일 노숙자와의 만남을 가진 이래 퇴임 이틀전인 지난 6월29일까지 국·공휴일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마다 166차례에 걸쳐 `시민과의 만남의 장'을 가져왔다.

한편 시는 `안녕하세요! 이명박입니다"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사전예약을 통해 민원 관련 실-국장과 면담할 수 있는 `실-국장 사전예약 민원상담제'도 함께 운영키로 했다.
/정기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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