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서 2일로 단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1 17:53: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인터넷 민원 신속처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초고속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인터넷 민원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 신속한 민원처리에 나섰다.

3일 구에 따르면 신속한 의사 전달과 답변을 받기 위해 구 홈페이지의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활용하는 주민들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주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존 처리기간을 최장 7일에서 2일로 단축하기로 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우선 답변 기한을 단일 부서 소관의 경우 3일 이내였던 것을 1일 이내로 단축하고 2개 부서 이상 소관 민원은 기존 7일 이내에서 2일 이내로 조정했으며 답변 내용상 소요시간이 장기화 될 경우 먼저 간략한 중간 답변을 하고 조사 후 상세한 답변을 하는 것으로 했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감사담당관에서 민원처리를 각 부서에 지정해 주던 ‘민원처리 소관 부서 지정제'를 폐지하고 각 부서가 스스로 아침마다 인터넷 민원을 확인, 각 부서의 업무라고 판단되면 즉각 민원처리에 들어가고 부서 판단이 모호하거나 복합 부서의 민원의 경우는 감사담당관이 지정해 준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성실한 답변의 자세를 갖고 신속한 답변을 하기 위해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면서 “구에서 처리할 수 없는 민원의 경우도 단순한 이관통보가 아닌 상황을 설명해 주민의 이해를 먼저 돕고 이관 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인터넷 민원처리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조사해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