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노인 무료급식소 개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9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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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권역별 2~3개 더추가”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관내 결식노인 구제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나섰다.

구는 영구임대아파트 신내 10단지에 저소득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로식당은 시립대 종합복지관내 지하 1층에 약 20여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1일 120명 정도의 결식노인 계층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독거 및 저소득 노인계층이 밀집된 이 지역은 지난 96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래 노인층 결식률이 높아 그동안 무료급식소 운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경로식당을 권역별로 2~3개 더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급식소 운영이 관내 저소득 노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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