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민체육센터 직접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4 1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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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시설물 정비·프로그램 개편나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그동안 민간에 위탁운영 됐던 구민체육센터를 구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 다목적 여가문화공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구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클럽, 에어로빅실, 탁구장 등의 체력단련장과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소·대체육관, 창작실 등이 마련돼 있다.

구는 지난 10일 인수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설운영에 앞서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에 들어갔다.

주민의 안전과 직접 연관된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정밀한 점검을 실시, 각종 노후된 장비와 시설을 교체하고 현대화 할 계획이다.

또 구는 현재 운영 중인 44개 종목 79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주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들로 새롭게 편성하는 한편 종사자 친절교육을 수시로 해 주민이 만족하는 체육센터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95년 6월 개관해 99년까지 (재)불교중앙교원이 위탁운영 해 왔으나 2000년 구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서 구는 지난 9월 불교중앙교원과 합의 하에 시설물 1동, 운영인력, 운영프로그램, 차량, 내부시설 전반 등을 인수작업을 시작해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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