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신림 6배수지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3 18:09: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0억 투입 2004년말 완공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단수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림 6배수지(조감도)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배수지 상단 2200평에 휴식시설을 포함한 체육공원을 조성, 주민들의 복리증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4년 12월 완공될 예정인 배수지는 신림6동 합실고개 주변 임야 5200여 평에 총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지대로 형성된 지역특성상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어려운 신림6동 등 7개동 주민들이 수돗물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물탱크를 설치해야하는 불편이 많아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림천 신림2교에서 미림로 입구인 동방 1교구간과 쑥고개길, 미림로 등 구간에 대형 송수관을 매설하게될 배수지는 총 2만 톤의 물을 저장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배수지 상단에 배드민턴 경기장, 농구장, 평행봉, 철봉 등의 체육시설과 파고라, 야외탁자 등 휴식시설을 포함한 체육공원과 함께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