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화재 크게 줄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2 1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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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발생건수 작년보다 131건 감소 435건 올 들어 서울시의 화재발생이 지난해에 비해 130여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발표한 ‘2002년 9월중 화재통계(총괄)’ 에 따르면 9월중 화재발생이 지난해 9월 566건에 비해 131건(2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의 감소로 인해 인명피해도 줄어 9월중 사망 2명, 부상 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명(33.3%), 7명(43.8%) 줄어들었으며, 피해액 또한 7억2834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11억3645만원보다 4억811만원(35.9%) 감소했다.

피해액 중 동산의 감소가 두드러져 지난해 7억4469만원이었던 것이 41.8% 감소한 4억3366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전기와 관련된 화재발생이 190건을 기록해 가장 많았으며, 담배 68건, 방화 52건 순이었다. 이 중 담배로 인한 화재발생은 지난해 9월 127건에 비해 46.5% 감소해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으며, 가스로 인한 화재도 28.6% 줄어들었고 전기관련 화재발생도 19.5% 감소했다.

이와 함께 누계면에서도 올 9월말까지 총 화재건수가 지난해 보다 1002건(18.1%)감소한 4533건을 기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사망 44명, 부상 198명이며 피해액수도 지난해 9월말까지 124억1385만원이었던 것이 올 들어서는 22억원 감소한 102억192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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