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 건강걷기대회’ 25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1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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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서 1500여명 참석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구민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는 호국정신 계승과 나라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웃 간의 격의 없는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25일 국립 현충원(동작동 소재)광장에서 실시될 이번 행사는 각 직능단체, 주민, 구·동 직원 등 약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개회식 및 의전행사, 걷기 행사, 현충탑 헌화 및 참배, 의장대시범, 경품추천행사 등이다.

구민건강대회는 현충관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현충문에 헌화 및 참배 후 지장사 입구, 유품전시관 등 국립현충원 내 3.7km를 걷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별로 담당묘역을 지정, 풀 뽑기, 기타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비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걷기 대회가 끝나면 국립경비대원 30여명이 의전행사에 참가해 행진, 사열 등의 시범을 실시된다.

걷기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국립현충원 현충관 광장으로 가면 된다.

홍의박 문화공보과장은 “걷기 대회 완주자 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오디오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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