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무료진료’구청이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18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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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몇몇 자치구들이 민간 의료단체와 함께 무료 진료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성동구 보건소는 경제여건 등으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기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돕기 위해 한양대학병원과 연계해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진료팀은 21일 성수1가2동사무소를 시작으로 22일 성동노인복지관, 23일 송정동사무소, 24일 금호4가동사무소, 25일 옥수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내과, 류마티스내과, 치과, 안과 등을 진료해준다. 진료결과에 따라 건강상담과 보건교육, 투약 등도 함께 처방한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지정날짜에 맞춰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료 장소로 오면 된다. 문의 2290-7656.

그런가 하면 중구는 의료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주민을 대상으로 김남수침술원과 뜸사랑봉사회의 후원으로 침과 뜸을 무료로 시술한다.

21일 신당5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하는 이번 한방진료에는 관내 거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문진료팀은 오는 28일에는 신당3동 약수노인복지관, 다음달 4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11일 신당2동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침·뜸을 시술할 예정이다. 문의 2250-4406.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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