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지난달 구민회관을 ‘문화회관’으로 개명한 이후 주민들의 이용이 높아지는등 지역문화가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98년에 개관한 ‘양천구민회관’은 그동안 영화상영, 음악회,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공간을 제공해 왔으나 ‘구민회관’이란 명칭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돼 수준 높은 공연이나 작품전시 유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달부터 구민회관 명칭을 ‘양천문화회관’으로 변경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메카로 활성화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주민 김선희씨(36·신정동)는 “굳이 대규모 공연장을 가지 않고도 지역사회에서 좋은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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