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관리등 내년부터 ‘아웃소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15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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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강서구청장 밝혀 강서구(구청장 유영)가 공원관리, 불법광고물 정비 등 고비용으로 관리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무에 대해 민간으로 아웃소싱 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영 구청장은 “일반관리업무 뿐 아니라 구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정사무를 아웃소싱 대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행정사무 일부를 민간에 아웃소싱 함으로써 주력업무에 자원을 집중 경쟁력을 강화해 생산성과 능률을 높여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현재 ▲ 공중화장실 관리 ▲ 노점상 정비 ▲개발행위 제한지역의 무단개발행위 단속 ▲ 어린이공원 관리 ▲ 가로수 관리 ▲녹지대 관리 ▲ 불법광고물 관리 및 정비 ▲ 무허가 건축물 철거 등 생산성이 저하되고 민간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사무를 대상으로 아웃소싱 가능성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17일 아웃소싱 대상사무 검토 보고회를 갖고 타당성을 검토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력업무가 아닌 일반행정사무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예산과 최병주 과장은 “아웃소싱을 통해 폐쇄적인 경영행정에서 개방적인 경영행정으로 행정의 세분화, 전문화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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