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법안 강행땐 총파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14 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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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오늘 국무회의 대폭 수정 촉구 민주노총은 14일 “정부가 15일 국무회의에서 다룰 주5일 근무제 도입, 경제특구 설치, 공무원조합 도입 등 노동관련 법안이 노동조건을 후퇴시키고 노동3권을 침해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며 “내용을 대폭 수정하지 않으면 총파업 등 강력한 투쟁으로 국회통과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병원파업의 조속한해결과 가스,철도,발전 등 기간산업 민영화 저지를 위한 투쟁도 함께 벌여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이에따라 16일 보건의료노조 연대파업을 시작으로 17,18일 이틀간 각각 명동과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정 저지 전임간부 상경투쟁을 벌이고 21일부터 전 사업장에서 주5일 관련 법안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한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이어 27일 양 노동 제조부문 총궐기대회와 공기업 총궐기대회, 다음달 4,5일께 공무원노조 총력투쟁를 열기로 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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