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2년도 역점시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행정실현 ▲나눔과 도움이 있는 복지공동체 구현 ▲깨끗한 환경,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비전을 실현하는 도시개발 추진 ▲지역경제진흥 및 구민생활보호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구축 ▲구민이 참여하는 참 자치행정 정착을 제시한 바 있다.
민선 3기 출범 100일이 지난 현재 구 역점 사업을 위한 김 청장의 세부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 청장이 구상중인 민선3기 역점사업을 보면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노인센터와 노인회관 및 실버타운건립 ▲보라매공원주변에 미래형 전자도서관 건립 ▲지하철 9호선 건설구간의 조기완공 ▲노량진 역 민자역사 건립 등이다.
그는 철도청과 적극 협의해 노량진 민자역사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량진과 장승배기 일대를 여의도의 금융권과 연계된 유통 및 비즈니스 타운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김 청장의 복안이다.
그는 9호선의 완공으로 선진 대중교통문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령화시대에 대비,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 청장은 기업경영개선을 위한 동작 벤처타운 조성으로 벤처타운 육성종합계획을 마련해 동작구 발전을 촉진한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김 청장은 지난 민선 2기 동안 전국 최초의 취업개발센터 설치·운영, 동작문화원 설립, 자원봉사은행 설치, 지하철 7호선 개통, 수도여고 관내 이전, 동작구민체육센터 건립 등 구를 위한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구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대하겠다는 의지로 ‘구청장과 함께 하는 세상사는 이야기’를 운영, 주민들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구청광장(소공원)에서 주민들과 격의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있는 김 청장은 구정발전에 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그는 또 동별로 민원발생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민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 청장은 민원센터를 통해 ▲처리에 긴급을 요하거나 다수인이 관련된 주요민원 중 현장 방문을 요하는 민원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해당민원이 요구하는 주민숙원사업 ▲구청장에게 직접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장민원센터의 상담분야는 토목분야, 하수분야, 청소분야, 환경·녹지분야 등이다.
김 청장의 진솔한 대민 행정은 민선3기 취임직후 당선사례를 ‘여름철 우기대비 대청소‘로 대신한 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난 6.13지방 선거가 끝난 후 그는 동네 주변지역 환경정비와 함께 오물청소, 빗물받이 주변쓰레기 수거 등에 직접 나서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주민들에게 구청장으로 다시 뽑아 준 감사의 뜻을 전하고픈 마음에 직접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하는 김 청장의 모습을 본 주민 김 진옥씨(49·노량진1동) “구청장과 함께 청소하면서 대화를 하니 친근감이 저절로 느껴진다”고 말한 바 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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