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적성에 맞춰 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08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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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문·활성화방안 곧 마련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자원봉사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

구는 자원봉사활동 전문화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10월 중순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유영 구청장은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구의 특성상 자원봉사활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그동안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이 침체됐다고 판단,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관리체제를 확립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구는 이를 위해 현재 활동중인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특기별, 희망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영역별 자원관리를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11월중에 전담인력을 확보해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 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년1회 자원봉사대 활동실적을 평가,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등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 할 방침이다.

사회복지과 이재민 과장은 “자원봉사자 축제 등 구 단위 행사를 활성화하고 각종 세미나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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