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내신문인 ‘대학신문’은 연세대, 중앙대, 이화여대 학보사와 함께 4개대학 재학생 9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대선이 한국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2.3%가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7일 밝혔다.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13.2%에 달해 대학생들의 65.5%가 이번 대선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매우 기대한다’와 ‘어느정도 기대한다’는 각각 2.7%와 28.9%에 그쳤다.
또한 40.1%가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밝혀 이번 대선에서도 젊은 층의 ‘정치 무관심’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유권자로서 가장 관심있는 정책분야’에 대한 질문에서는 694명(복수응답)이 ‘경제’를 꼽았고 교육(483명)과 복지(429명)가 뒤따랐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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