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구민상에 전종인씨 수상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07 1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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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대상 12일 시상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제11회 성동구민대상 시상식을 위해 장한구민상, 봉사상, 선행상, 효행상, 모범가족상 등 5개 분야에서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4개 분야 5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를 살펴보면 우선 장한구민상에는 지난 98년 ‘이웃사랑모임회’를 결성,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온 전종인씨(60·옥수1동)가 선정됐다.

봉사상에는 지난 90년 ‘물방울회’를 조직, 밥을 거르는 나홀로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선행을 베풀어온 임원구씨(50·용답동)가 뽑혔다.

선행상에는 지체3급의 장애인임에 불구하고 4년 동안 관내 송정제방공원 가꾸기에 앞장서 온 정범해씨(74·송정동)가 선정됐다. 정씨와 함께 선행상을 수상한 이종복씨(73·금호4가동)는 매년 사비를 털어 마련한 순금 10돈을 효행 및 애국자에게 나눠주는 등 선행의 미덕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중풍으로 거동을 못하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온 소현숙씨(41·응봉동)는 효행상을 받게 된다.
한편 이들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5회 왕십리 가요제 개막식 전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 메달을 수여받게 된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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