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낙후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소 상공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로 공단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경제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한 양 청장의 의지가 담긴 역점사업”이라며 소 상공인 지원센터 설치배경을 설명했다.
구로2동사무소와 청소년 수련관(구로2동 704-12) 통합 청사 내에 위치한 ‘구로구 소 상공인 지원센터’는 그 동안 운영해 오던 취업정보은행업무를 확대해 실업자 구인,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등 포괄적 고용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영기반이 열악한 영세 소 상공인의 창업 및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지원센터의 효율성을 위해 취급 업무를 경영지원분야, 취업정보분야, 상공회분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센터는 경영활성화를 위해 ▲창업·경영개선에 관한 상담 및 정보제공 ▲각종 자금지원제도 안내 및 추천 ▲소상공인의 건의 및 경영애로사항 수렴 ▲경영지원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설명회, 교육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또 ▲구인·구직상담 및 신청서 접수처리 ▲취업알선 등 직업소개 ▲각종 고용정보의 수집·알선·제공 ▲고용정보 전산망 운영 등의 업무로 취업정보분야를 담당한다.
새로운 경영기법지원을 위한 상공회분야는 ▲상공인의 세무, 회계, 노무 등에 관한 경영상담과 실무교육 ▲기업 간 정보교류 지원 등의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특히 구는 소자본 생계형사업자의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통한 관련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지역경제과 김상태 과장은 “지원센터를 통해 구인 희망업체와 취업희망자간의 보다 빠른 취업알선의 장을 마련, 행정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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